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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지친 하루 나를 위한 위로의 말이나 명언이 필요합니다. 짧고 좋은 글귀 하나로 지금의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좋은 글귀가 나에게 주는 따뜻하고 위안이 되는 위로의 말 명언 모음 시작합니다.
위로는 무엇일까요?
언어적 정의로는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거나 슬픔을 달래는 것이라고 합니다. 힘들고 지쳤을 때 '위로'를 받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위로가 되는 좋은 글귀 모음과 노래가 있다면 조금 더 힘이 나지 않을까요? 힘이 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안 괜찮은 것이 당연해요. 그 당연함을 인정하고 잠시 휴식을 취해보세요. 언제나 응원하는 사람은 주변에 꼭 있습니다. 나만 모를 뿐이에요.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의 도구가 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과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죽은 시인의 사회 중에서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사랑받느니 차라리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미움받겠다. 커트 코베인
좋은 명언을 읽어도 바로 마음에 와닿지 않고 겉돌아요. 겉도는 것이 있는 반면 한 줄 글귀가 읽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명언들이 있습니다. 명언은 내가 감동받아야 명언이 되는 것이니까요.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간다. 코리 덴 붐
사람들이 작당해서 나를 욕할 때도 나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네 놈들이 나를 욕한다고 해서 내가 훼손되는 게 아니고, 니들이 나를 칭찬한다고 해서 내가 거룩해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러니까 니들 마음대로 해봐라. 니들에 의해서 훼손되거나, 거룩해지는 일 없이 나는 나의 삶을 살겠다.' 김경, 김훈 인터뷰 중에서
남의 말에 좌지우지하는 나의 마음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나약할까라는 생각이 나의 생각과 몸을 삼켜버립니다. 이러지 말자라면서도 삼킴을 당하죠. 좀 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할 듯해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어렵지 않으니까요.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행복은 깊이 느낄 줄 알고, 단순하고 자유롭게 생각할 줄 알고, 삶에 도전할 줄 알며, 남에게 필요한 삶이 될 줄 아는 능력으로부터 나온다. 스톰 제임스
선거 잘하러 다니는 사람인가? 플라톤의 명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가장 큰 대가는 곧 내가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통치를 당하고 지배당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떤지 돌이켜 봅니다.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도서 정보
"우리는 자기 자신 외에 그 무엇도 될 수 없고, 될 필요도 없다" 보통의 존재가 내가 아닌 것을 시기하지 않으며 차운 시선을 견디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살아가기 위하여, 당신이 조금은 자유로워졌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건투를 빈다. 에필로그 중에 담긴 글입니다.
- 글, 그림 김수현 작가
- 출판사 북디자인 마음의 숲
- 2016년 11월 28일 출판
내가 좀 단단해 지길 바라면서 읽어 내려간 책입니다. 나를 위한 TO DO LIST를 통해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도 권해봅니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은 책을 통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실천을 할 수 있게 친절히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나를 바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인생 좋은 글이며 짧고 좋은 글귀를 통해 실천을 앞으로 당겨주는 리더의 도서입니다. 함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