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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로운 습관이나 새로운 목표에 도전을 할 때 시작한다는 의미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용기가 부족해 시작조차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텐데요. 그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실어주는 동기 부여의 짧고 좋은 글귀를 소개하려 합니다.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또한 그 좋은 글귀를 읽고 생각하면서 저만의 글쓰기를 적어 내려갈 예정입니다.
1. H포드의 미래를 두려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 활동을 제한받아 손도 발도 움질 일 수 없게 된다. 실패라는 것은 별로 두려워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실패하기 전보다 더 풍부한 지식으로써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누구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의 벽은 높다. 실패했을 때를 생각하지 않고 성공을 바라보고 달리다가 그 생각이 곧 망상이라고 깨닫는 순간이 온다. 긍정적인 생각만 해도 부족한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다. 시작의 시점의 차이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헤아리기가 힘들다.
왜냐면, 지금의 나는 성공하지 못했으니까 알지를 못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시작부터가 뭐가 다르다고 인지한다. 그것은 결과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목적이 있는 것이다.
H 포드의 글을 보며 실패를 하나의 수업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더 풍부한 지식으로 익힘으로 받아들이는 그 마음이 부의 그릇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실패는 시작하기 위한 아주 좋은 밑거름이다. 실패를 하든지 성공을 하든지 간에 시작은 나의 경험치를 채워주는 행위다.
분명한 것은 시작을 해야 실패를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실패를 해야 또 시작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듯이 그 시작은 나에게 있어 아주 좋은 기회라는 것은 분명하다.
2. 루스벨트의 비록 실패하더라도 큰 것을 감행하는 편이 훨씬 큰 즐거움이 있으며 고통도 작은 일일수록 크고 큰 일일수록 적어지는 반비례 관계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큰 일이란 당초부터 승리도 패배도 초월한 마음가짐이 아니고서는 감히 도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패와 고통의 크기는 반비례할까요? 앞부분만 읽고 왜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왜? 작은 실패에 아주 큰 고통을 느끼고 큰일에는 작은 고통을 느낄까라는 생각이 이해되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2~3일 후에 다시 보니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된다. 작은 일에는 당연히 성공하겠지 했지만 결과는 바로 낙방일 경우가 있다. 너무 쉽게 보고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았기에 마음에서의 상처는 뼈저리게 아픈 것이다.
만약 큰일에 대해 준비하고 떨어졌다면 어떨까 그래도 마음은 아프다. 누가 실패를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큰일을 준비하고 성공을 바랄 때 안다. 나의 준비가 부족해서 떨어졌는지 아니면 성공했는지 보통 안다. 그런 의미로 루스벨트는 말했겠지.
승리도 패배도 나의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이야기하는 듯하다. 도전은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이 잦은 실패에 발목이 잡힌다 할지라도 계속적으로 도전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마음가짐과 지식의 성장을 말해주는 행동이니까 나는 계속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할 것이다.
3. 단테의 말에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어가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한 걸음 한 걸음 그 자체에 가치가 있어야 한다. 큰 성과는 가치 있는 일들이 모여 이룩되는 것이다. 실속 있는 성과를 얻으려면 한 걸음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매번 유행에 따라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때가 많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말이다. 왜? 유형에 따르지 말자라고 생각한 이유는 나의 생각과 목적이 없기 때문이다. 유행을 따라가다 번아웃이 매번 오기 때문이다.
번아웃이 오는 것이 열심히 살아서 그런 줄 알았다. 그것은 바로 정확한 목표와 목적 없이 남의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단테가 말한 이 글에도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한걸음 한걸음 걷는다고 해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왜냐면 그 목적은 나의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것이었으니까. 애초에 시작이 다르고 잘못된 것이다. 그러니 쉽게 지치고 우울감이 찾아온다.
그 한걸음이 무조건 잘 못된 것은 아니다. 그 한 걸음이 나의 밑거름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만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빙글빙글 돌뿐이다. 개인이 원하는 성과의 목적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목적이 뚜렷하다면 한 걸음이 아닌 두 걸음에도 신이 나고 즐거움 가득 실고 행동할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