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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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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습관은 두 번째 천성이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시작은 반이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시작한 것만으로 만족하기에는 결과가 없어서 항상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시작과 지속은 다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라. 변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지속하는 사람은 왜 적을까? 그러면 지속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쉽다. 반복적인 행동 패턴을 가진 습관만 키우기면 된다.

     

     

    2

    습관의 족쇄는 너무나 가벼워서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도저히 깰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지기 전까지는
    -새뮤얼 존슨-

     

    우리가 일상에서 살아가는 데의 습관은 알아차리기 힘들다. 무엇이 있을지 자세히 들여다 보여야 보이는 것이 습관인 듯하다. 습관은 정말 드러나지 않는다.

     

    3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의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천해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모든 일에 앞서 의지로 한다고 하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것이다. 해야 하는데 하지 못했을 때의 박탈감과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진 것만 같은 패배자의 느낌을 받는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든다면 참 쉽다. 습관은 애쓰지 않으며 무의식적으로 나를 움직이게 한다. 그 습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4

    우리가 위험에 빠지는 것은 무언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무언가를 확실히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위험에 빠지는 것 잠시 한 눈 판 사이, 초심을 일어서 일까요?

     

     

    5

    습관은 우리의 귀를 틀어 막는다.
    -사뮈엘 베케트-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습관을 계속적으로 하는 나에게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은 없는 듯하다. 습관은 나의 행동을 독려하기보다는 방해하는 요소일 수도 있겠다.

     

     

    6

    지나치게 큰 목표를 세우지 않는 것.
    이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쿠르트 레빈-

    습관 설계를 위해 적절한 곳에 마찰력을 배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거리를 줄이거나 간소하는 방법 거리마찰을 만들거나, 게임을 중독성 있게 하는 경우 행동 마찰을 추가하거나 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안정이란 그저 정지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클레멘스 벤첼 로타르 폰 메테르니히-

    습관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익숙한 행동을 한다. 그렇기에 최종 행동을 하기 중간단계의 익순한 단계를 만들지 않는 것이 나쁜 습관에 도달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 습관으로 가지 않도록 나만의 신호를 발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8

    나는 살면서 단 하루도 일한 적이 없다.
    모두 재미있는 놀이였을 뿐이다.
    -토머스 에디슨-

    이야 멋진 토머스 에디슨이다. 매일같이 재미있는 놀이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난 충격적이었다. 같은 일을 반복하고 출퇴근하는 자신을 보면서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했는데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 행동과 보상을 긴밀하게 연결해서 노력에 대한 사소한 보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겠다.

     

     

    9

    늘 물이 새는 배에 타고 있다면 구멍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
    배를 갈아타는 편이 더 생산적인 에너지 사용법일 것이다.
    -워런 버핏-

    삶에 손절이라는 것을 잘하지는 못한다. 워런 버핏의 말에 나에게 손절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더 생산적인 에너지 사용법이 버리는 간단한 방법을 명시한다.

     

     

    10

    소나무와 사이프러스 나무에 닥친 폭풍은
    자신의 강인함을 증명할 좋은 기회다.
    -호찌민-
    마무리

    행동 연구 전문가의 웬디우드의 책 HABIT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기록해 있죠. 습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좋은 습관을 통해 인생 설계를 쉽게 나아갈 수 있을 듯합니다. 행복과 부를 선물 받은 책 해빗을 소개합니다. 그곳에 담겨 있는 명언들을 모았습니다.  

     
    해빗
    전 세계 습관 과학 분야에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연구자이며 세계적인 심리학자들과 협업하는 인간 행동 전문가인 웬디 우드가 노력과 투지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다고 몰아붙이는 세상 속에서, 거꾸로 상황에 집중해 애쓰지 않고도 자동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검증된 습관 설계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해빗』. 30여 년간 인간 행동의 근원을 연구한 저자는 금세 고갈되어 사라질 의지력 대신 주변 상황의 조건을 살짝 바꿔 저절로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 과학의 힘을 빌리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우리가 늘 최선을 다하며 살지만 금세 좌절하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이유가 목표와 동기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일상의 아주 작은 조건을 의도적으로 조작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1부에서는 온갖 미신적 자기계발 담론과 동기 부여 전문가들의 비상식적인 조언으로 인해 왜곡된 습관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진정으로 우리의 행동을 영원히 지속시키는 힘의 정체가 무엇인지 최신 뇌과학과 방대한 심리학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고, 2부에서는 무의식에 잠재된 43%의 힘을 온전히 끌어내는 ‘습관 설계 법칙’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한다. 습관 형성에 사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변화’, ‘중독’, ‘스트레스’ 등의 키워드로 분석한 3부에서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현대인의 식사량이 2배 넘게 폭증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현대 사회가 우리의 자제력과 의지력을 서서히 좀먹도록 얼마나 교묘하고 은밀하게 짜여 졌는지 폭로하며, 버티고 견디고 투쟁하는 삶에서 벗어나 손쉽고 우아하게 목표에 도달하는 과학적인 습관 설계 법칙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웬디 우드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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